삼성전기는 12일 투자재원 및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최대주주인 삼성전자의 주식 26만9867주를 3435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52%에 해당한다.
삼성전기는 "처분주식 수는 삼성LED 합병대가로 취득한 삼성전자 보통주"라며 "13일 이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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