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인기 스마트폰 야구 게임들의 이용자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우선 게임빌은 오는 15일까지 자사 간판 야구게임 ‘2012프로야구’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포인트 1000G를 선물한다.
또 게임 내 일일 과제를 달성하면 2500G를, 이벤트 팀과의 대전에서 10회 이상 승리하면 ‘골든 아이’, ‘불사신’과 같은 아이템도 증정한다.

컴투스는 ‘홈런배틀2’와 ‘컴투스프로야구2012’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아이템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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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배틀2에는 새로운 게임 구장인 ‘마계구장’과 백호, 현무 등 캐릭터의 새로운 의상 패키지가 추가됐다. 또한 마계구장과 기존 인기 의상 패키지 중 하나인 닌자슈트는 오는 18일까지 각각 50%, 30% 할인 판매된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도 오는 9일까지 게임머니와 게임 포인트를 구입하는 이용자에게 구매 비용에 따라 최대 30% 추가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