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모바일은 자사 소셜게임 ‘헬로 씨푸드(Hello Seafood)’를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경영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교류해 나가는 내용으로 위치 기반 서비스를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처음 선보인 후 7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현재 게임을 내려받은 뒤 게임 속 레스토랑을 개설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뉴 아이패드, 스타벅스 커피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KTH 모바일게임사업본부 조혁신 PM은 “2분기 중 헬로 씨푸드 내 이벤트 쿡북, 전설의 요리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올 여름에는 ‘헬로씨푸드 시즌2’를 선보일 것”이라며 “커피숍, 편의점, 쇼핑몰 등 재미있는 콘셉의 매니지먼트 소셜게임도 연이어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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