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IT 모바일 전문 매장인 서초 딜라이트샵 개장 1주년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서초 딜라이트샵은 지난해 4월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 1층에 문을 연 이후 지난 3월까지 약 55만명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개장 1년을 맞이해 오는 6일부터 사흘간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를 증정한다. 또 오는 7일과 8일 선착순 300명 구매자에 1주년 기념 조각 케이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삼성판 애플스토어, 딜라이트샵 울산점 개장2012.04.05
- 만지고 즐기는 IT매장 늘어나는 이유2012.04.05
- "강남역 잡는 자, IT유통 지존이 된다"2012.04.05
- 삼성-SKT, 액세서리 시장 직접 진출...왜?2012.04.05
이와 함께 딜라이트샵 인근 강남역에서 2인1조 다트게임, 네일아트 서비스 등을 진행한다.
손정환 삼성전자 전무는 최신 IT, 모바일 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딜라이트샵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젊은 층은 물론 가족 고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