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해외축구, 핸드볼리그 등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 중계 시간이 겹쳐도 선택의 고민없이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다양한 경기를 하나의 창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다.
NHN(대표 김상헌)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화면분할을 통해 한 창에서 최대 4개의 스포츠 경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라이브 통합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는 복수의 스포츠 중계를 동시에 시청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4개 경기를 볼 수 있는 4분할 화면과 한 화면에 보조화면을 삽입한 화면(PIP, Picture in Picture) 등 두 가지 형태를 제공한다.

스포츠 라이브 통합 중계 서비스는 중계창 화면 우측에 같은 시간에 중계 중인 다른 경기 리스트를 보여줘 이용자들이 관심있는 스포츠 경기를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련기사
- 네이버, 안드로이드용 ‘네이버 메일’ 앱 출시2012.04.04
- “네이버 ‘라인’으로 카드 보내요”2012.04.04
- 네이버 인기 웹툰 ‘목욕의 신’ 스크린행2012.04.04
- ‘카메라 전쟁’ 나선 포털…비장의 무기는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