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 회장 조규곤)는 오는 5월9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정보보안 전문전시회인 ‘도쿄 국제 정보보안 전시 및 컨퍼런스’에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협회가 지난 2005년부터 8년째 참가하고 있는 전시회로 일본에서 개최되는 정보보안 전문전시회다.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유수 보안업체와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 및 정보교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정보보안 트렌드 및 기술동향, 시장동향도 파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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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중에는 최근 IT분야 최대 이슈로 부상한 그린IT관련 전시회도 동시 개최된다.
이 밖에도 정보보호 시스템, 네트워크 보안, 인증 및 암호, PC보안, 바이러스 백신, 디지털저작권관리(DRM), 데이터베이스(DB) 보안, 바이오인식 시스템, CCTV, DVR 등 물리적 보안, 보안장비 및 시스템, 출입통제, 재해복구 관련 등 정보보안관련 전제품 참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