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시뮬레이션게임 심시티 시리즈의 최신작 ‘심시티5’가 인터넷 기반 온라인으로 서비스된다는 소식이다. 패키지 게임 심시티5를 즐기기 위해서는 인터넷 접속이 필수다.
29일 美 게임스팟에 따르면 내년 출시 예정인 심시티5가 인터넷 접속기반으로 출시된다.
EA는 심시티5가 멀티플레이 콘텐츠 위주로 기획된 만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심시티5는 각각의 게임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게임 내 경제 환경 등이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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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5는 EA의 게임유통 플랫폼 오리진(Origin)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패키지 버전과 디지털 버전이 동시에 판매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했다.
EA가 서비스하고 맥시스가 개발 중인 심시티5는 글라스박스 게임 엔진이 탑재됐으며 PC와 맥 전용으로 제작 중이다. 구체적인 게임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내년께 출시된다고 EA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