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인포렉스(대표 박진)가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초괴물낚시’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제휴를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초괴물낚시는 엠게임의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 ‘아르고’ ‘풍림화산’ ‘귀혼’ 등에 이은 8번째 다음 포털 내 채널링 서비스 타이틀로, 다음 포털 회원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다음 게임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인증 후 플레이 할 수 있다.
초괴물낚시는 마우스와 키보드의 조작을 통해 실제 물고기를 낚는 듯한 손맛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온라인 낚시게임이다. 이 게임은 스토리 기반의 다양한 퀘스트와 커뮤니티를 통한 롤플레잉게임(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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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newsngame.com/2012/01/26/7USz6K4pOTsHtJVeDFCw.jpg)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26일까지다. 경품으로 순금 낚시바늘, 고급 헤드셋, 백화점 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엠게임의 이명근 실장(퍼블리싱사업부문)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손쉽게 초괴물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존 및 신규 이용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최상의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