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3일에서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F1경기에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09년 대회부터 국내기업 최초의 F1 글로벌 파트너로 F1을 4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F1 대회 TV중계 시에 LG로고 노출 ▲제품광고나 프로모션에 경기 영상물 활용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관련기사
- LG전자, 6억 F1 팬 ‘시선 집중’2012.03.26
- LG전자, F1 마케팅 박차2012.03.26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 윤명진 네오플 대표 "던파 페스티벌 허위 폭발물 신고...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2024.11.23
매년 5억 명 이상이 F1 대회를 시청하는 것을 감안할 때 연간 수천만 달러의 홍보효과가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F1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꼽힌다. 올해 전 세계 20개 국가에서 순회경기가 열리며 한국에서는 올해 10월 12일부터 2박 3일간 전남 영암에서 16번째 F1 그랑프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