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와 공동 투자하고 아이언노스(대표 박찬규)와 공동 개발 중인 액션RPG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신규 스크린샷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의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는 최신 스크린샷을 통해 2차 테스트에서 선보일 스트라이커 시스템을 미리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매직포스'를 토대로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에 '정글포스' '와일드포스' 등 다른 시리즈의 레인저가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스트라이커 시스템은 다양한 시리즈의 레인저가 전투 도중 소환돼, 게임 캐릭터의 공격과 방어를 도와주는 것으로 소환된 레인저는 각 캐릭터에 맞는 화려하면서도 강력한 스킬을 선보여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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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2차 테스트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며, 많은 게임 이용자가 파워레인저 온라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된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빠르고 호쾌한 액션이 가능한 8방향 액션RPG다. 이 게임은 '변신 시스템' '합체기 시스템' 외에도 원거리 캐릭터는 오토 타겟팅 시스템을 적용해 액션RPG의 재미 요소인 타격감과 콤보 액션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