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디즈니픽사 유명 애니메이션 5편의 주인공이 되어 온 몸으로 탐험을 즐길 수 있는 X박스360용 키넥트 신작 게임 ‘키넥트 러시: 디즈니픽사 어드벤처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키넥트 러시: 디즈니픽사 어드벤처 는 전 연령대의 팬들에게 사랑 받아 온 디즈니픽사 영화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온 몸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키넥트를 이용한 전신 스캔을 통해 사용자의 모습이 각 애니메이션 캐릭터 모습에 반영되어 스크린 속에 구현되며 캐릭터들과 함께 퍼즐을 풀고 각종 액션을 펼쳐 나가게 된다.
![](https://image.newsngame.com/2012/03/20/PyMpGVeiq1CiHPyOeV5S.jpg)
디즈니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인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업’ ‘카’ ‘토이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도전 과제와 수수께끼들을 풀고 숨겨진 비밀들을 알아내기 위해 캐릭터들과 협력플레이를 할 수 있다.
라따뚜이의 주인공이 되어 재료를 구해 와 요리를 하거나 토이 스토리의 버즈가 되어 멋지게 하늘을 날며 미션을 수행할 수 있고 인크레더블의 미스터 인크레더블이 되어 거대한 적과 온 몸으로 맞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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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넥트 러시: 디즈니픽사 어드벤처는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정교한 동작들을 그대로 구현해 플레이가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은 한글 자막과 영어 음성으로 지원되며 언어 설정을 영문으로 바꾸면 영어 자막으로도 즐길 수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4만4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