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오는 24일과 31일 이틀간 미러리스 카메라 NX 사용자를 위한 사진 강좌를 각각 대전과 서울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24일 강좌는 대전 디지털프라자 둔산 중앙점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지난 2월 진행된 부산 강좌 이후 두번째로 광역 도시에서 진행되는 행사다. NX 카메라 사용법과 봄풍경 촬영법이 강연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31일 강좌는 서울 신사동 ‘카메라루시다’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린다. NX 마운트 렌즈를 활용한 사진 촬영 방법의 이론 강좌와 직접 인물 사진을 촬영하는 실습 강좌가 함께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2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삼성 카메라 공식 커뮤니티인 NX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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