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새아이패드 구매자의 환호

일반입력 :2012/03/16 10:24    수정: 2012/03/16 10:27

이재구 기자

이렇게 좋을 수가 있을까?

세계 첫번째 새아이패드 구매자는 호주에서 나왔다.

씨넷은 16일 세계최초의 새아이패드 구매자가 호주의 데이비드 타라센코씨로서 64GB아이패드 4G버전을 16일 자정(호주현지시간, 한국과 같은 시간대)에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최초로 아이패드를 구매한 데이비드 타라센코는 흰색 64GB 아이패드 와이파이+4G모델을 16일 자정(현지시간)부터 판매를 시작한 시드니 조지스트리트 테슬라(호주이통업체)대리점에서 구입했다. 새 아이패드는 호주와 함께 전세계 1차 공급대상국인 일본, 홍콩,싱가포르,독일, 스위스, 프랑스,영국, 미국,푸에르토리코,버진아일랜드, 등에서 판매된다. 판매는 현지시간 오전8시부터 판매된다. 시차에 의해 호주가 가장 먼저 판매됐다. 이 단말기는 지난달 공개됐는데 아이폰4,4S와 비슷한 수준의 더 높아진 해상도를 지닌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업데이트된 애플 A5X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그리고 4G연계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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