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새 아이패드를 사기 위해 줄서는 장사진의 진풍경이 애플스토어보다 월마트에서 먼저 시작된다.
美월마트에선 새 아이패드를 15일(현지시간) 자정이 넘으면 즉시 판매에 들어가기 때문.
씨넷은 15일 월마트대변인의 말을 인용, 애플의 새 아이패드가 미월마트매장에서는 16일 0시 1분부터 시작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애플스토어의 16일 오전 8시 출시보다 8시간 가까이 앞선 것이다. 애플의 애플스토어가 오전 8시부터 손님모시기에 나섰지만 월마트는 8시간 더 먼저 팔기로 했다. 물론 월마트측에 따르면 물량 공급은 제한적이다.
새라 스펜서 월마트대변인은 새아이패드 물량은 매장에 따라 확보된 물량의 스토리지 용량이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월마트는 예를 들어 새아이패드 16GB와이파이 흑백버전은 499달러에, 이전 아이패드2 버전은 399달러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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