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 소셜게임 ‘매직트리’를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는 해당 국가 서비스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을 검토하고 내달 초 정식으로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게임 내 매직트리 위의 공간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한 뒤 왕국을 가꿔가는 내용이다. 유니티 3D엔진을 활용해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3D 그래픽을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다양한 종류의 마법나무와 곡식들을 재배하고 10여종의 동물들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친구 마을에 놀러가 춤추기, 도움 주기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는 재미요소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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