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 전문 판매점인 프리스비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인 ‘기프트 카드’를 14일 출시했다.
프리스비 기프트 카드는 국내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R) 중 최초로 선보인 상품권이다. 이 기프트 카드는 애플 제품 외에 프리스비에 입점된 모든 액세서리를 구입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프리스비 기프트 카드는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는 기존 일반 상품권과 달리 구입한 금액만큼 횟수에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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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카드는 가격대 별로 5만원, 10만원, 20만원 등이 있으며, 이날부터 전국 모든 프리스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선호도가 높은 애플 제품을 가장 편하게 선물할 수 있게 하는 취지에서 기프트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