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Frisbee. www.frisbeekorea.com) 명동점이 1일 확장 이전 오픈한다.
프리스비는 "명동점은 외국 애플 플래그십 스토어와 견줄만한 규모와 다양한 서비스 시설을 갖췄다"면서 "이전 140평 규모에서 약 300여평으로 두 배 이상 확장됐다"고 설명했다.
매장 내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100평 규모의 1층은 국내 시판하는 애플 전품목과 국내 최다 액세서리를 취급한다고 덧붙였다.
2층은 아이라이프 시연공간 및 라운지로 개러지밴드를 활용해 고객이 직접 작곡, 편곡, 시연 등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주말에는 전문 뮤지션들이 간단한 공연을 보여주는 등 색다른 이벤트가 행해질 예정이다.
프리스비는 7월 3일에 공식 오픈 행사와 함께 확장 이전 기념 이벤트로 윈도 마네킨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7월 한달간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이상의 구매고객에게 노트북 파우치, 마우스, 진동 이어폰, 로지텍 스피커 등 푸짐한 사은품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