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가 23일부터 명동, 강남, 홍대, 신촌, 부산, 대전 매장에서 아이폰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프리스비는 “아이폰 사전예약 판매와 더불어 이용자들이 제품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애플전문가가 진행하는 사용자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는 여러 기종을 한꺼번에 취급하는 일반대리점은 제공할 수 없는 애플 프리미엄 스토어만의 혜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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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프리스비에서 아이폰 예약구매 개통시 9천500원 상당의 가이드북 증정 및 제품 후면 시그니처 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며“아이폰을 뜯자마자 제일 먼저 스크린 보호 필름을 씌울 것”을 주문했다.
프리스비는 예약개통 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 그리핀 아이폰 케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아이폰을 컴퓨터나 아이팟과 함께 구매시 최대 12만원까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