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공유기 전문업체 디지털존(대표 심상원)은 타이완 에버미디어가 생산한 고화질 캡처 장비를 12일 출시했다.
‘에버미디어 게임 브로드캐스터 HD’ 캡처카드는 PC나 각종 게임기기에 연결해 게임이나 각종 동영상 등을 최대 1080p HD급 화질로 녹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무선 인터넷을 통해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해 게임을 방송으로 내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 3D 비디오 재생기능과 한국어 소프트웨어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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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2/03/12/Ukfvgub7LksIwr7gGaR9.jpg)
제품 출시가는 19만8천원이며, 오는 14일까지 실시되는 예약판매기간 동안 주문할 경우 2만3천원이 할인된다.
디지털존 이우익 부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편의성을 겸한 만큼 사용자들에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