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마트폰용 전자책 애플리케이션 ‘LG리더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로 다른 곳에서 구입한 전자책을 한 곳에 모아 ‘내 서재’로 관리하는 기능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전자책 콘텐츠 제공업체 리디북스, 파오인 등과 제휴해 일반도서와 만화책을 포함한 전자책 콘텐츠 8만여개, 잡지 100여개, 신문 45개를 제공한다. 매달 수 천 개의 전자책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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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G리더스 애플리케이션을 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옵티머스뷰’에 선 탑재해 4:3화면비의 키웠다. 이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리더스의 모든 사용자에게 잡지와 도서를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