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이효림)은 지식경제부 산하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상품 품질향상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전기부품 및 완성품에 대한 품질인증, 제품 설비에 관한 규격시험 및 평가, 환경측정기기 검사와 오염물질 분석,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품질기준 적합성 평가, 표준계측을 통한 교정과 정밀기술 진흥 등의 사업 활동을 통해 시험평가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홈앤쇼핑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제품 품질향상 ▲정확한 시험분석 ▲신뢰성 있는 품질인증 ▲공장심사 ▲기술양성을 위한 연구개발 등 각 업무에 대해 상호협력하고 관련정보의 교류 등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https://image.zdnet.co.kr/2012/03/09/FwoV5TgECn94SPDS32LH.jpg)
이효림 홈앤쇼핑 대표는 중소기업 전기제품의 반품률 저하를 위한 품질 향상과 관련 기기들의 안정성을 평가하고, 개발제품의 성능시험을 통해 부적합한 제품에 대한 완전한 제품 생산을 유도해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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