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협회(OPA) 초대 부회장에 황중연 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부회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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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협회는 서울 역삼동에 주사무소를 마련하고 신임 상근임원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환경 조성을 위한 전문기구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초대 협회 부회장으로 취임하는 황중연 부회장은 행정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을 거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상근임원을 역임하면서 개인정보 및 위치정보보호 관련 사업과 협회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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