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운영하는 CJ몰은 오는 24일 유아동 프리미엄 쇼핑몰인 ‘베이비 오 샵’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베이비 오 샵은 다른 온라인 쇼핑몰과 차별화 전략으로 단독 브랜드의 수를 늘리고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상품을 적은 수량씩 묶어 선보이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소비자 특성에 맞춰 맞춤형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베이비 오 서치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물리스트를 추천하는 베이비 오 기프트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베이비 오 샵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김은경 MD는 “브랜드와 종류가 다양한 유아용품 중 고객이 가장 필요한 상품을 잘 따져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베이비 오 샵을 오픈했다”며 “론칭 시 선보일 3천여 개의 상품 수를 2014년까지 8천여 개까지 확대 운영해 좋은 품질의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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