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자사 스마트폰 게임 ‘아이엔젤(i-Angel)’에 발렌타인데이 기념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엔젤은 가상 펫인 천사들을 성장시키는 것이 주 목적인 게임.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결합한 증강가상기법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는 발렌타인데이 전용 시나리오, 포리프 네냐플 학원 교복 의상 아이템, 머리핀 및 안경 액세서리, 소년형 NPC ‘카알’ 등이다. 이와 함께 염색 시스템을 통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강화된다.
소프트맥스 콘텐츠사업본부의 이주환 부장은 “발렌타인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콘텐츠를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커뮤니케이션 어드벤처 게임으로서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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