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아이폰 만들기'에 쏠린 관심

일반입력 :2012/02/10 16:01    수정: 2012/02/10 16:40

이재구 기자

뉴욕타임스가 애플의 아이폰을 만드는 열악한 중국 청두 소재 폭스콘공장의 실태를 폭로한 후 전세계적으로 윤리적 아이폰만들기 청원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씨넷이 9일(현지시간) 윤리적 아이폰을 만들어달라는 온라인 청원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뉴욕 맨해튼 센트럴터미널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애플스토어로 달려간 운동가들의 사진을 담아 소개했다.

이들의 청원서는 섬어브어스와 체인지닷오르그에서 온라인으로 서명한 25만명의 '윤리적 아이폰만들기' 서명이 들어있다.

윤리적 아이폰 만들기 청원서를 전달하는 현장에는 운동가들보다 더많은 기자들이 몰려 들었다. 아래 동영상은 샌프란시스코 애플스토어에 청원서를 전달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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