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게임 프리잭, 장애물을 뛰어넘다

일반입력 :2012/02/02 17:28    수정: 2012/02/02 17:30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은 와이즈온(대표 김민석)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러닝액션 ‘프리잭’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프리잭은 레이싱의 속도감과 맨 몸으로 각종 장애물을 뛰어 넘는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런닝(야마카시, 파쿠르)의 화려한 액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레이싱 게임으로, 지난 12월 첫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 게임은 티나와 굿 스피드 등 신규 캐릭터 2종과 새로운 게임 모드, 신규 맵 등을 추가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보다 쉽고 편리해진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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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회사 측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 커피,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박재우 빅스푼코퍼레이션 대표는 “프리잭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게임을 기다려준 이용자분께 감사 드린다”며 “새로운 즐길 거리와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기에 기대만큼의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