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지석규)는 노리아(대표 김정주)에서 개발하고 하이원게임이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코어’의 공개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통 MMORPG를 표방하는 세븐코어는 직관적인 이용자 인터페이스와 빠르고 쉬운 레벨업, ‘마운트’라는 독창적인 탈 것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의 이목을 산 게임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게임 내에서 펼쳐지는 길드 대전 ‘점령전’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던전 ‘이오니아유적’도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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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서비스는 아이템 시스템이 대폭으로 개선됐다. 세트아이템, 전설아이템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추가되어 재미가 한층 강화됐다. 여기에 그래픽 최적화 작업도 이루어져 저사양에서도 뛰어난 그래픽 수준을 느낄 수 있다.
하이원게임의 한 관계자는 “세븐코어는 20~30대 남성 이용자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공개 서비스 이후에도 많은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