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지석규)는 노리아(대표 김정주)에서 개발하고 하이원게임에서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코어’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3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븐코어는 2차 비공개 테스트는 이미 검증된 서비스 안정성을 바탕으로 핵심 콘텐츠인 ‘전쟁’ 시스템과 일반 필드 크기에 버금가는 최대 규모 수준의 던전 ‘이오니아 유적’, 그리고 이 게임의 주요 특징인 마운트(탈 것) 4종 등이 공개된다.
하이원게임의 노철 게임사업본부장은 “하이원게임과 노리아는 신생 업체지만, 서비스 능력과 개발 능력은 어느 회사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세븐코어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도록 서비스 안정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2차 비공개테스트를 기념해 5가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븐코어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