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사진 초보자 위한 무료 강의 연다

일반입력 :2012/01/26 17:32

카메라 입문자를 위한 미니 세미나가 열린다.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전문 엔지니어가 카메라 사용법과 작동원리, 관리법을 설명하는 미니세미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카메라 및 액세서리 등의 제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과 다양한 기능을 정확히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올바른 사진문화를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수년간 소비자를 직접 응대했던 현장 엔지니어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달부터 매주 진행되는 강좌는 DSLR D5100, D7000 및 니콘1 V1, 니콘1 J1등의 카메라 기기와 니코르 렌즈, 스피드라이트 등의 액세서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신제품이 출시되는 경우 최신 제품으로 강좌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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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좌는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강좌당 5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모든 참가비는 무료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이 행사는 엔지니어가 직접 고객들과 만나 평소 카메라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을 강의와 질의 응답을 통해 해결하고 소수로 진행되는 만큼 수준별 맞춤 수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