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삼성카메라 미러팝 핑크 출시를 기념해 '미러팝 컬처 콘서트'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미러팝 핑크를 소재로 한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2'가 처음 공개됐다. 행사 시작 전에는 미러팝 핑크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영화 주연 배우인 이제훈과 한효주가 참석했으며 고영욱, 씨스타의 효린도 함께 등장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9월 출시한 미러팝 MV800 반응이 좋아 핑크 색상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이 행사는 미러팝 핑크와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2'를 처음으로 고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참석한 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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