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러팝 광고 영상 감독판 공개

일반입력 :2011/10/12 16:43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미러팝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 감독판을 지난 10일 삼성카메라 미러팝 마이크로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감독판은 지난 9월 공개된 인터무비를 대한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약 2분이 추가된 4분 20초 분량이다. 기존 광고 영상에서 생략된 장면들이 추가됐다.

'사랑을 보다'는 국내 최초 인터무비 형태로 제작된 삼성카메라 MV800 광고 영상이다.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CGV 극장과 TV에 동시 공개됐으며 온라인과 모바일 상에서 총 600만회 이상의 조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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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직접 인터무비 주인공이 돼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를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신 소비자에 보답하기 위해 감독판을 공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