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로이’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트로이 CBT는 1일차 17일, 2일차 18일은 13시부터 24시까지, 마지막 3일차인 19일은 13시부터 23시까지 총 3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CBT는 특히 이용자들이 전직 클래스를 경험하고 전쟁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49레벨부터 시작된다.
회사측은 이용자가 테스트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 전직방법, 전쟁 유형과 참여방법, 전쟁 스케줄 및 기능성 아이템 사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 CBT 가이드를 준비했다.
알트원 사업3팀의 오현정 팀장은 “트로이를 기다려준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이용자 의견 수렴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든 된 콘텐츠와 시스템 안정화에 힘써 준비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게임 장르 다변화…이번엔 MMOWRPG?2012.01.17
- 알트원, ‘트로이’ CBT 일정 공개2012.01.17
- 새해 첫달 어떤 게임 나오나?2012.01.17
- 장르파괴...트로이 전쟁이 게임과 만나면201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