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게임 삼총사, 강력함으로 승부수

일반입력 :2012/01/13 15:46    수정: 2012/01/13 15:58

넷마블을 대표적인 액션 게임이 겨울 시즌을 맞아 이용자 모시기에 나섰다. 콘텐츠 업데이트에 이어 다양한 경품을 내건 이벤트를 선보였다.

13일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에 따르면,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 ‘미니파이터’ ‘좀비온라인’ ‘서유기전 온라인’ 등의 액션 게임이 겨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우선 미니파이터는 기존 80레벨이던 최고 레벨을 100레벨로 상향하고 고레벨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신규 마을, 전용 던전, 장비 아이템, 새로운 캐릭터 등을 추가했다.

특히 미니파이터의 17번째 캐릭터로 등장한 ‘엘리’는 대검을 사용한 연계형 필살기와 공중필살기, 화려한 광역 초필살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올 겨울 업데이트 로드맵을 미리 공개한 ‘좀비온라인’도 기본 공격 콤보를 더욱 화려하게 업그레이드해 한 층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강력한 파괴력의 특수 공격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들이 더 편리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완료한 것.

마지막으로 ‘서유기전 온라인’은 캐릭터를 변신시켜 화려하고 강력한 도술을 구사할 수 있는 기문둔갑 시스템에 ▲전설의 의적 로빈훗 ▲엑스칼리버의 주인 아더왕 ▲프랑스의 영웅 잔다르크 등 중세 영웅 6종을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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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넷마블의 액션 게임 삼총사는 신규 이용자의 캐릭터가 특정 레벨에 도달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캐쉬 아이템과 희귀 아이템 등을 지원하고, 복귀한 이용자들에게도 장비 아이템과 세트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모든 이용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뚜렷한 개성의 액션게임 삼총사가 이용자들에게 더욱 화끈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