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미국)=특별취재반>후지쯔가 CES에서 두께가 6.7mm에 불과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후지쯔의 ‘애로우(Arrows) ES IS12F’의 두께는 6.7mm로 지난해 10월 모토로라가 선보인 슬림형 스마트폰 '레이저'보다 얇다. 무게도 105g에 불과하다.
애로우는 1.4GHz 싱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운영체제로 사용한다. 0.2mm 두께의 4인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디스플레이는 800x480 픽셀의 WVGA 해상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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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코닝 고릴라 클래스를 사용했으며, 무엇보다 생활 방수를 지원하는 점이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이 스마트폰은 지원하는 통신 방식의 차이로 현재 일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