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윤진혁)은 주요 방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공동주택 전용 시큐리티 시스템 ‘세콤홈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세콤홈즈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방법 서비스 외에도 ▲가스 사고에 대비한 가스밸브 잠금기능 ▲가스 이상 통보 서비스를 비롯한 화재징후를 감지하는 화재이상통보 ▲불필요한 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영상확인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추가해 맞춤형 보안 솔루션 구성이 가능하다.
부가서비스는 세콤홈즈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원격제어 서비스가 힘든 원룸과 다세대주택에서는 세콤홈즈를 통해 생활편의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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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콤홈즈는 기존 제품과 달리 침입센서와 비상버튼을 일체화해 별도 시공 공사없이도 인테리어 훼손 염려가 없다. 소형 스탠드 디자인으로 집 안 어디서나 원하는 곳에 설치가 가능하다.
에스원 관계자는 “범죄와 사고에 노출됐던 독신 여성과 독거노인 등 안전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서비스 가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손쉽게 보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