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M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의 캐주얼 온라인 게임 ‘야채부락리’가 제8회 웹어워드코리아 대상에서 게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 또는 리뉴얼된 데스크탑 또는 모바일 기반의 웹사이트들 중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에는 총 150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하여, 디자인, UI/UX,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각 분야별 대상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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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부락리는 문화/레포츠부문 분야에서 게임 부분 최우수상을 기록했다. 교육적인 요소부터 이용자를 한껏 배려한 페이지 등 다양한 장점이 수상의 영예로 이어졌다.
넷마블의 한 관계자는 “야채부락리가 수상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를 생각하고 서비스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