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삼성 특집전 하루 매출 100억원

일반입력 :2012/01/03 10:57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진행한 삼성전자 특집전의 주문 금액이 100억원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특집전에는 지펠 양문형 냉장고, 노트북, 스마트 LED TV 등이 10시간 동안 판매됐다. 이 가운데 노트북 3천100여대와 스마트 LED TV 2천600여대가 모두 팔려 매진됐다.

롯데홈쇼핑은 특집전 일환으로 제품 별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추가할인과 무이자 할부가 지원됐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새해 살림을 장만하려는 고객을 위해 대중 선호도가 높은 삼성 가전제품을 각종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 등을 준비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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