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모바일은 자사가 개발한 ‘헬로, 카푸치노(Hello, Cappuccino)’를 티스토어와 올레마켓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헬로, 카푸치노는 이용자들이 커피와 디저트류를 판매하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최고의 카페 매니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내용의 소셜게임이다.
실제 카페에서 볼 수 있는 300여 가지의 아이템과 150여 가지의 다양한 코스튬이 구현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활용, 이용자가 위치한 실제 주소에 근거한 게임 속 매장을 꾸밀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요리 미션을 달성하고 매일 출시되는 일일 퀴즈를 푸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친구를 매장 직원으로 고용하거나, 메모를 남기는 것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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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게임사업본부 장현우 팀장은 “올스타모바일의 소셜게임 라인업으로 헬로, 씨푸드에 이어 두번째 작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내년 중 6편 이상의 모바일 소셜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게임을 내려받고 매장을 개설한 이용자들과 후기를 남긴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각각 명품 가방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