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 게임 문명전쟁 아르케 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2.1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문명전쟁 아르케는 고대 가장 융성했던 4대 문명을 기반으로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들간의 끝없는 전쟁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테마로 개발된 웹 게임이다.
업데이트는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정, 사냥, 무역, 채집 등을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추가된 자동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귀족 특수 권한이 필요하다. 해당 권한을 보유한 이용자에게는 자동 시스템 이외에도 귀족 전용 특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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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친구 시스템도 강화돼 이용자간 우정도에 따라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친구 사이에는 약탈 자원 공유 기능이 활성화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템과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전쟁의 신전이 추가, 희귀 세트 장비를 장착하면 월드맵 내 영웅 이펙트 효과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