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를 서비스한다고 밝히고 27일 홈페이지를 최초 공개했다.
다음달 첫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인 ‘문명전쟁 아르케’는 고대 가장 융성했던 로마, 이집트, 페르시아, 중국 등 4대 문명간의 끝없는 전쟁을 통해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스토리를 가진 웹게임이다.
실시간 전투시스템으로 기존에 출시된 웹게임과의 차별화를 기했다. 또한 웹게임 특유의 뛰어난 접근성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를 제공하나고 엔트리브소프트 측은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홈페이지에는 고대 문명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도시를 설계하고 문명을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을 담은 플레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최근 빠르게 웹게임 시장이 확대되며 점차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며 “‘문명전쟁 아르케’는 차별화된 게임성과 완성도로 진일보한 하이엔드 웹게임을 표방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