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게임 받으면 유료 게임이 덤으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 앱스토어용 무료게임 ‘타이니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속 미션을 수행하면 자사 유료 게임 1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게임의 신규 이용자들은 레벨 5를 달성하고, 레벨이 5단계 이상인 기존 이용자는 게임 내 캐시아이템인 ‘골드’ 또는 ‘벨’을 구매하면 컴투스의 다른 유료게임 하나를 얻을 수 있다.
관련기사
- 10년 공들인 게임, 스마트폰에서 인기 ‘으뜸’2011.12.19
- 손 안에서 짜릿하게 즐긴다…스노우보딩 게임 출시2011.12.19
- 홈런배틀3D,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1위2011.12.19
- 컴투스 ‘홈런배틀2’, 애플이 꼽은 올해의 게임 2위2011.12.19
선물은 이용자가 직접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19개의 컴투스 게임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며, 선물은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제공된다.
타이니팜은 컴투스의 첫 소셜게임 타이틀. 동화 같은 그래픽을 기반으로 이용자가 직접 동물을 기르고 만지며 교배하는 재미가 주된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