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NC는 컨시어지 신촌점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유통매장 내 애플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애플 존'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컨시어지는 매장 내에서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며, 애플 제품 교육 프로그램인 '컨시어지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또 SNS형 모바일 앱인 '컨시어지 앱'을 통해 상담 프로그램도 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에는 컨시어지 이태원점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클래식 공연과 함께 룸펜스의 미디어 전시를 선보였다.
컨시어지 관계자는 트렌드와 다양성이 공존하는 이태원 지역의 매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기존 애플 매장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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