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아이나비 전자지도를 탑재한 단말기 전 제품을 보상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보상 단말기는 3D 내비게이션 2종(제품명 스마트K9, 스마트A), 2D 내비게이션 1종(NE1000), 매립전용 3D 내비게이션 1종(R100α)이다.
각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아이나비 스마트K9 8GB(42만9천원→29만원),16GB(47만9천원→31만원) ▲아이나비 스마트A 8GB(35만9천원→24만원), 16GB(40만9천원→26만원) ▲아이나비 NE1000 8GB(30만천원→22만원), 16GB(35만9천원→24만원) ▲아이나비 R100α 7인치 8GB(46만9천원→33만원), 아이나비16GB 7인치 (51만9천원→35만원), 8인치 8GB(51만9천원→35만원), R100 8인치 16GB(56만9천원→37만원)으로 최대 19만9천원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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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전국 9곳 직영 서비스센터와 33곳 서비스지정점에서제품을 반납하고 수령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11월에 출시한 최신 아이나비 NE1000과 아이나비 R100α 제품을 보상판매에 포함했다며 기존 아이나비 고객이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나비 신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