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을 통해 신인 걸그릅 뉴에프오(New.F.O)의 타이틀 곡 ‘바운스(Bounce)’를 28일 공개했다.
뉴에프오는 노래, 프로듀싱, 안무 디렉팅 등 멤버 별 다양한 특기와 개성있는 외모로 국내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 일본 유명 매니지먼트로부터 해외 진출 러브콜을 받은 5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이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운스는 가수 보아의 친오빠 권순욱 감독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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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오디션에서 새롭게 발매된 음반을 소개하면서 게임이 가수 유망주들의 온라인 데뷔 무대로도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디션은 음악과 춤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회사측은 내달 6일까지 뉴에프오의 뮤직 비디오를 감상한 후 퀴즈를 푸는 이용자들 가운데 30명을 추첨, 뉴에프오 싸인 CD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