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보호필름 전문업체 라스(대표 권준혁)는 최근 출시한 아이폰4S용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스마트가드’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비닐로 된 기존 제품과 달리 강화유리 소재로 제작돼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흠집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과거에는 소비자들이 강화유리 제품에 대해 생소한 인식으로 인해 구매를 꺼렸으나 최근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판매량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https://image.zdnet.co.kr/2011/11/24/Xzko68P0azGCPZVGwDgU.jpg)
특히 스마트가드는 파손시 파편이 튀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필름을 부착하고 있다. 또한 0.5mm의 적당한 두께로 터치감과 보호효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유리를 얇게 가공하면서 생기는 유막현상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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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측은 현재 특허출원 중인 3중 퍼펙트 쉴드 기술이 유사 동종제품과 달리 스마트가드만의 독창적인 권리를 인정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권준혁 라스 대표는 “단순히 제품에 대한 완성도 뿐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같은 제품 구매시 반값으로 재구매할 수 있는 보상 계획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