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윤영)은 올해 4분기 마지막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개채용 대상은 아프리카TV, 온라인 게임, CDN등 기존 사업부문과 신규 서비스인 클라우드 음악서비스 미시시피 등 전 사업부문으로 총 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각 사업별로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 모바일(아이폰, 안드로이드)개발 등이다. 나우콤은 인터페이스(UI)디자인, 스포츠TV 서비스 기획, CDN기술운영,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분야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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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은 오는 28일까지 나우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채용 과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실무면접, 3차 인성면접이다. 최종 합격자는 유선 및 이메일을 통해 개별 안내한다.
나우콤 정찬용 인사총괄 이사는 “올해 마지막 채용인 만큼 각 사업부문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 및 신규사원을 대거 모집한다”며 “2012년 새롭게 시작하는 나우콤을 함께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