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오는 22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제3회 공개소프트웨어(SW)데이를 연다.
행사는 공개SW 개발자대회 시상식, 세미나, 개발자 100분 토크쇼 등으로 구성됐다. 개방, 소셜, 스마트와 공개SW라는 주제를 담았다.
세미나에서는 미국 공공부문 공개SW 도입 선구자라고 불리는 데보라 브라이언트 '정부 오픈소스 컨퍼런스(GOSCON)' 의장이 ‘공공부문에서의 공개SW 활용 현황’을 발표한다.
개발자 토크쇼에서는 김병곤 자바개발자협회(JCO) 회장, 허광남 OKJSP 운영자 등이 참석해 ‘공개SW 이슈와 개발자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100분 동안 토론회를 연다.
관련기사
- NIPA, 공개SW 지적재산권 국제컨퍼런스 열어2011.11.18
- 현대정보, NIPA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수주2011.11.18
- NIPA, 중기 모바일 테스트 환경 LTE 지원2011.11.18
- NIPA, SW+지역사업 융합 지원 성과 공개2011.11.18
지난 6개월 동안 NIPA 주관으로 진행된 ‘공개SW 개발자대회’의 결과도 발표된다. 수상자들이 참석해 대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행사를 준비한 NIPA 김태열 공개 지역SW 팀장은 “이번 행사가 공개SW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