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내년까지 4세대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500만명을 확보할 계획이다.
안승윤 SK텔레콤 경영기획실장(CFO)은 “LTE는 빠른 속도와 콘텐츠를 갖췄기에 무제한 요금제 없이도 가입자 모집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에 500만명 가입자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내년 출시 스마트폰 중 절반 이상을 LTE 폰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이달 현재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1천만명 정도다.
SK텔레콤이 내년까지 4세대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500만명을 확보할 계획이다.
안승윤 SK텔레콤 경영기획실장(CFO)은 “LTE는 빠른 속도와 콘텐츠를 갖췄기에 무제한 요금제 없이도 가입자 모집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에 500만명 가입자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내년 출시 스마트폰 중 절반 이상을 LTE 폰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이달 현재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1천만명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