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새로운 유통 모델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와 함께 오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u-페이퍼리스 코리아 포럼 앤 컨퍼런스 2011’을 열고 컨퍼런스와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전자문서와 관련된 법률 현황, 전자문서 신유통 모델 등이 논의된다. ‘샵(#)메일’로 불리는 공인전자주소제도를 담은 전자거래기본법 개정안의 국회제출을 앞둬 달라지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전자문서 유통솔루션, 주변장치, 전자문서 솔루션 등 전자문서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연도 진행된다.
관련기사
- SGA, 행안부에 전자문서 보안솔루션 공급2011.10.24
- 어도비, 플래시와 PDF로 전자문서관리 시장 정조준2011.10.24
- 코스콤, 다이와증권에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서비스 제공2011.10.24
- 펜타시스템, 전자문서관리솔루션 공급 활발2011.10.24
오전 기조강연을 통해 전자문서 신유통 모델과 확산방안, 법률현황과 발전방향, 민간부문 전자문서 확산전략 등을 다루고 오후 세션발표를 통해 전자문서 유통과 적용사례, 전자문서 기술동향을 짚을 예정이다.
행사 참가신청은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