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오라클 파트너 최고 등급 획득

일반입력 :2011/10/20 16:58

오라클은 후지쯔가 협력사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오라클 파트너네트워크(OPN)의 가장 높은 등급인 다이아몬드 협력사로 상향 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후지쯔는 오라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전 영역에서 협력하고 있다. 후지쯔는 OPN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후지쯔는 최근 3천500명 이상의 오라클 전문가를 확보했으며, 32개 이상의 오라클 기술 영역에서 전문인증을 획득하는 등 깊이 있는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 5개 영역에서 어드밴스드 전문인증을 획득했으며, 각 인증 영역에서 최소 50명 이상의 공인된 전문가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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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노리 카타야마 후지쯔 부사장은 “후지쯔는 오라클 솔루션을 전세계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오랜 시간 투자를 해 왔다”라며 “다이아몬드 등급 획득한은 오라클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후지쯔의 폭넓고 깊이 있는 전문성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드슨 앨토프 오라클 수석부사장은 “다이아몬드 등급 획득은 오라클 기술에 대한 후지쯔의 탁월한 지식과 전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전문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양사의 장기적인 관계에 중요한 이정표로,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게 비즈니스를 이끌 수 있도록 솔루션과 서비스를 결합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